기본 아이디어

• 가제: 3속성 랜덤 디펜스
• 기본적으로 랜타디와 같은 느낌의 시스템 채용(하위 합성을 통한 상위 타워 뽑기)
• 속성을 통한 상성 시스템 적용
• 적은 갯수인 3개의 속성과 특징을 적용해(공격력과 공속 활용) 쉽게 레벨 디자인
• 서포터 타워
• 확정뽑기와 랜덤뽑기를 이용해 전략과 운을 적절히 조합.

구상

• 기존의 랜덤 디펜스

• 기존의 랜덤 디펜스는 대체적으로 다양한 유닛 수를 가지고 있음. 정확히는 뽑기를 진행했을 때 랜덤성이 의미가 있을 만큼 경우의 수가 많이 나타남. (메운디의 경우에도 등급을 뽑기에 포함시켜 1회 뽑기 진행 시 나올 수 있는 유닛의 종류가 많다)

  • 게임의 수명을 길게 만드는 방법 중 하나는 다양성. 매 판 같은 플레이로 진행하게 되면 당연히 질리게 되고 즐거움을 더 이상 느낄 수 없음. 랜덤 디펜스는 이 부분을 랜덤을 통해 다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 다만, 기존에 생각해둔 3속성을 통해 랜덤성을 부여하는 것만으로는 다양성을 가져갈 수 없음. 또한, 오히려 적은 수의 유닛 뽑기는 불쾌감을 줄 수 있음. (이 확률이 안 떠? 같은 느낌)
  • 즉, 방향성을 조정할 필요가 있음. 단순히 세 종류의 유닛이 아닌 다양성을 확보해야 함.
  • 아이디어
    1. 속성의 종류는 그대로 3가지로 가되 유닛의 종류를 늘림.(랜피디의 방식)
    2. 타워 별 업그레이드를 통해 빌드의 다양성을 늘림. (풍타디 등 타워디펜스의 방식)
    3. 속성의 조합을 통해 빌드의 다양성을 늘림. (엘리멘탈 타워 디펜스의 방식)
    4. 랜덤 상점을 통해 특별한 유닛을 구매함. (로그라이트 게임의 방식)
    5. 스킬 등을 통한 플레이의 다양성을 늘림. (명일방주의 방식)
  • 다만, 해당 방식들을 사용하게 될 경우 쉬운 레벨 디자인이 힘들어짐. 하지만 이 부분은 게임의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어쩔 수 없는 부분임. 평균과 메인 유닛을 잡고 이에 따라 레벨 디자인을 진행하며 변경됨에 따라서 목표 기한을 수정함. 기한 내에 완성 및 출시가 목표인 개발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완성도 있는 개발을 하기로 함.
  • 5개의 아이디어 중 4번과 2번을 가장 베이스로 잡아 로그라이트 느낌을 내주기로 함. 랜타디가 아닌 로그라이트 타워 디펜스가 되는 것. 상위 티어로의 조합이 아니라 상위 티어 구매.

• 게임 진행

  • 약 15 ~ 20라운드 정도의 게임 진행

  • 라운드 당 약 3 ~ 5 웨이브 진행 : 45~100웨이브 사이의 게임이 진행됨.

    • 웨이브의 마지막 몬스터가 나오고 약간의 휴식 직후 바로 다음 웨이브 진행. 몬스터를 다 잡지 못하더라도 다음 웨이브로
    • 하나의 라운드가 끝나면 상점 오픈. 정확히는 정비소. 새로운 타워를 얻을 수 있는 타임.
      •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새로운 타워를 무료로 하나 선택해서 얻을 수 있는 방식. (One step from eden)
      • 라운드 종료 후 상점 오픈. 타워를 상점을 통해 구매하는 방식. (Brotato)
      • 굳이 라운드 구분 없이 전부 웨이브로 진행하고 중간중간 상점을 열 수 있는 타임이 존재함. (Ratropolis)

  • 다만, 이대로 진행할 경우 꽤 긴 플레이타임을 요구할 수 있음. 지루하지 않게 스피디하게 게임을 진행해 나갈 필요가 있을듯

    → 맵을 줄인다거나 전체 라운드 진행시간을 줄임

    → 쉬는 타임 자체를 줄여나감. 위의 Ratropolis 같은 방식.

• UI/UX 예시

게임화면

풍선 타워 디펜스

랜덤 타워 디펜스

상점 화면

Brotato

One Step From Eden

• 메인 캐릭터 시스템
  • 4가지 종류의 유닛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시작. 각 유닛은 고유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플레이에 도움을 줌.
    • 돈 소모량 감소
    • 공격력 증가
    • 공격속도 증가
    • 상위 유닛 확률 증가
  • 캐릭터 레벨 시스템
    • 캐릭터가 성장함에 따라 스탯을 찍을 수 있음.
      • 고유 능력
      • 보상량 증가
      • 특정 원소 강화